항목 ID | GC0040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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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大洞 |
영어음역 | Sangdae-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우연섭 |
경상남도 진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원래 진주군 도동면(道洞面) 상대동(上大洞)과 하대동(下大洞)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이들 지역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도동면 상대리라 하였다. 1938년 7월 1일 진주읍에 편입되었고, 도동면은 해체되었다. 광복과 정부수립 후 1949년 8월 15일 상대동으로 개칭되었다.
1982년 9월 1일 상대동이 분할되어 상대1동과 상대2동의 행정동에 속하게 되었다.
서쪽의 남강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고, 동쪽으로도 남강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고 있다. 동 자체로만 보면 북쪽으로는 선학산을 중심으로 비교적 높은 구릉지를 이루고 있고, 대부분 지역은 지형적으로 남강의 범람원에 해당되어 저평한 지역을 이루고 있다.
동쪽은 문산면이 남강교와 연결되어 있고, 서쪽은 진양교와 연결된 칠암동, 남쪽은 상평동, 북쪽은 옥봉동 및 하대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동 내부에 있는 공단광장을 중심으로 남북 방향으로 대신로가 진주 IC와 연결되어 있고, 동서 방향으로는 동진로가 문산 IC 방면으로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진주시 동부에 있는 법정동으로 2006년 2월 28일 현재 면적은 3.19㎢이고, 총 10,593가구에 남자 13,519명, 여자 13,625명, 전체 28,24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기관으로 진주시청·경상남도 진주교육지원청·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등 관공서와 재래시장인 자유시장 등이 있다. 주요 자연 지명으로는 모덕촌·돗골[猪洞]·비석골·신촌·용수촌·처녀골·호정촌·뒤벼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