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박승유 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2564
한자 朴承裕碑
영어음역 Park Seungyu Bi
영어의미역 Memorial Stone for Park Seungyu
이칭/별칭 효자밀성박공승유지비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부계리 저동마을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고정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충효비
건립시기/연도 1936년연표보기
관련인물 박정승(朴靜乘)
너비 50㎝
비신두께 21㎝
높이 143㎝
소재지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부계리 저동마을지도보기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부계리 저동마을에 있는 박승유(朴承裕)의 효행을 기리는 비.

[건립경위]

아버지가 병이 들어 혼절하자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먹이는 등 정성으로 간호하였고, 결국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3년 동안 근신하면서 머리를 빗지 않았다고 하는 박승유의 효행을 기념하여 아들인 박정승(朴靜乘) 등에 의해 세워졌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부계리 저동마을 입구의 도로변에 위치한다.

[형태]

사각형의 받침돌 위에 높이 143㎝, 너비 50㎝, 두께 21㎝의 몸돌을 세우고, 그 위에 머릿돌을 얹었다. 비문은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금석문]

비의 제목은 ‘효자밀성박공승유지비(孝子密城朴公承裕之碑)’로, 효자 박승유의 행적이 새겨져 있다.

[현황]

주위에 시멘트 담을 둘러 보호하고 있고 잘 정비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병든 아버지를 극진히 간호하고 3년상을 하는 동안 한 번도 머리를 빗지 않은 행적을 기록한 비석은, 이곳을 찾는 이에게 선조들의 효행사상을 잘 전해주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