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시대의 효자.
[활동사항]
아버지가 종기를 앓았는데 의원이 두꺼비를 달인 것이 좋다고 하였다. 계절이 한겨울이라서 두꺼비를 구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갖은 노력을 다해 두꺼비를 구해 드리니, 아버지의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진양속지(晋陽續誌)』권3「효행조(孝行條)」에 그 효행이 기록되어 있다.
[상훈과 추모]
행적이 조정에 알려져서 정표(旌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