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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란정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3346
한자 觀瀾亭
영어음역 Gwallanjeong Pavilion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청담리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백태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정자
양식 목조기와|팔작지붕 누마루
관련인물 허국주
정면칸수 4칸
측면칸수 2칸
층수 1층
소재지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청담리 염창나루가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청담리에 있는 정자

[건립경위]

조선 중기의 의병장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 700명을 이끌고 공을 세운 관란(觀灡) 허국주(許國柱)가 난이 끝난 후 청담리 염창나루 가에 이 건물을 짓고 은거하였다. 『속진양지』에 의하면, 허국주는 일찍 무과에 급제하여 우후(虞侯)가 되었는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왜적을 닥치는 대로 쳐부수었다. 1812년(순조 12) 고장의 선비들이 임금에게 그의 공을 뒤늦게 알려 병조참판을 추증하면서 ‘충절탁이(忠節卓異)’란 글을 내렸다.

[변천]

지금의 건물은 1901년에 중수한 것이며, 이후 부분적으로 보수하여 지금에 이른다.

[형태]

정면 4칸, 측면 2칸의 삼량구조로 팔작지붕건물이다. 중앙 2칸은 방, 좌우 양 어간은 대청이며, 전후좌우는 계자난간으로 둘러진 누마루 형식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8.17 2011년 한자 재검토 작업 임진왜란 때 의병 700을 이끌고 공을 세운 관란(觀灡) 허국주(許國柱)가 -> 임진왜란 때 의병 700명을 이끌고 공을 세운 관란(觀灡) 허국주(許國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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