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3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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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中里-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식물(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함마대로 2728[중리 94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혁재 |
지역 출현 시기/일시 | 1600년 - 중리 회화나무 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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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자생|재배지 | 중리 회화나무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함마대로 2728[중리 944-1] |
성격 | 낙엽성 교목 |
학명 | Sophora japonica L.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군〉쌍떡잎식물강〉콩목〉콩과 |
원산지 | 중국 |
높이 | 25m |
개화기 | 7~8월 |
결실기 | 10~11월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에 있는 수령 약 410년의 노거수.
[형태]
중리 회화나무는 높이가 약 25m이다.
[생태]
회화나무는 원산지가 중국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는 남해안에서 함경북도에 이르기까지 각지에 분포한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삼국사기』에 의해면 신라 시대 경주 계림에 회화나무가 있었다고 한다. 이 나무는 귀한 나무로 여겨져 왔는데, 중국 주나라 시절 회화나무 세 그루를 조정에 심고 삼공(三公)[우리나라의 삼정승에 해당]이 회화나무 아래에서 마주 보고 앉아 정사를 돌보았다고 한다. 과거에 급제하거나 출세한 관리가 관직에서 물러날 때 기념으로 심었다고 해서 학자 나무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궁궐·서원·문묘·양반집 뜰에 많이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