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8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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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扇町公設市場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동주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23년 - 선정 공설 시장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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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오오기마치 공설 시장 - 경상남도 마산시 반월동 |
현 소재지 | 선정 공설 시장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동 |
성격 | 공설 시장 |
면적 | 7,540.5㎡ |
[정의]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마산시 반월동에 일본인들에 의해 세워진 일본인 시장.
[건립 경위]
부지 7,541㎡에 268㎡과 83㎡의 건물 두 동을 지었으며 건물과 건물 사이로 적당한 크기의 도로를 내었다.
[변천]
1923년 신마산 반월동에 선정(扇町) 공설 시장이 들어섰다. 상설 시장이었으며, 개설초기에는 전화 주문까지 받으면서 배달도하는 등의 친절 전략을 구사했지만 개설 1년도 못되어 쇠퇴하고 말았다.
[구성]
주요 취급품은 야채·곡류·어류였고 상인은 소매상 28명이 있었다. 점포주는 모두 신마산의 일본인이었으며 이용자도 신마산에서만 오고 원마산의 한국인들은 이용하지 않았다.
[현황]
현재 선정[오오기마치] 공설 시장이 있던 자리에는 상가와 아파트 등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