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상평동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소속 사무소.

[설립목적]

농산물의 검사 및 가공, 저장, 조제와 검사에 필요한 시험조사, 연구를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8년 7월 농산물검사소(11개도 118출장소)와 농업통계사무소(9개도 142개 출장소)를 통합하여 국립농산물검사소로 재편, 6개지소 80개 출장소로 통합하였다. 1999년 7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개칭하였다. 2011년 일선기관 출장소를 사무소로 명칭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공정거래를 목적으로 농산물 안전성 조사, 원산지 표시관리, 규격출하사업관리 등을 통하여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이 생산·공급되도록 하며, 농산물 검사, 농업통계조사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의의 및 평가]

우리의 일상생활에 가장 필수적인 산업인 농업을 통하여 생산되는 농산물들을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접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출장소로 인하여 진주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