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중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개설]

2004년에 진주시와 경상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간한 『진주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의해 처음 학계에 알려졌고 발굴조사는 실시되지 않았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중천리 청천마을에 있다. 남강의 동쪽에 있는 금산면 중천리 청천마을에서 윗덕의마을로 가는 도로변에 위치한다.

[형태]

유적에는 1기의 고인돌이 있다. 고인돌의 덮개돌 크기는 길이 150㎝, 너비 120㎝, 두께 50㎝이고, 주변에서 채집된 유물은 없다.

[현황]

현재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는데, 옛날부터 주민들이 신성시하여 함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유적은 현재 도로변에 위치하여 훼손이 우려되니, 빠른 시일 내에 조사를 실시하여 매장문화재 훼손방지와 유적의 성격을 규명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