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에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소속 경남서부지사.

[개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경남서부지사는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전기안전 관리 전문기관이다.

[설립목적]

전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여 전기와 관련한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1974년 민법 제32조에 의거, 재단법인 한국전기보안협회가 설립되었다가, 1975년 4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진주지사는 1976년 7월 1일 2급 출장소로 개설되었다.

[변천]

1977년 1월 1일에 1급 출장소로 승격하였으며, 1985년 4월 1일에는 l급 지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4년 3월 1일에 갑급 지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2003년 6월 1일에 현재 명칭인 한국전기안전공사 진주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8년 1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경남서부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전기안전에 관한 조사·연구 및 기술개발·보급, 전기안전에 관한 자료수집·출판 및 배포, 전기안전에 관한 계몽 및 홍보, 전기설비에 대한 점검·검사 및 기술지원, 전기안전을 위한 산업자원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위탁하는 사업, 전기안전에 관한 엔지니어링 활동 사업 그리고 재난의 예방수습과 긴급구조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현재 13개 지역본부와 47개 지사, 1개 출장소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경남서부지사는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산청군, 하동군 등을 관할하고 있다.

[조직]

고객지원부, 검사기술부, 점검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