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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옹 동강문집 목판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2614
한자 金宇顒東岡文集木板
영어의미역 Printing Blocks of the Collected Works of Master Donggang
이칭/별칭 동강문집(東岡文集)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강명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79년 12월 29일연표보기 - 김우옹 동강문집 목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62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김우옹 동강문집 목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성격 문집
관련인물 김우옹|김성림
저자 김우옹
저술연도/일시 1585년연표보기
간행연도/일시 1846년연표보기
권수 21권
책수 10책
판종 목판본
표제 東岡先生文集柵板
간행처 용강서원
소장처 의성김씨 문중
소장처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 1266-2[용봉로150번길 106-10] 용강서당(龍岡書堂)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정의]

조선 중기의 문신 김우옹의 시문집 책판.

[개설]

[간행경위]

이 책판은 조선 명종선조 때의 문신인 동강 김우옹(金宇饔)[1540~1603] 선생이 1585년(선조 18)에 펴낸 역사책이다. 김우옹은 1567년(명종 22)에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정자, 병조참판, 대사성을 거쳐 대사헌의 벼슬을 지냈다. 1661년(현종 2) 그의 문인들에 의해『동강문집(東岡文集)』이 편집·간행되었으며, 이 판본을 대본으로 약간의 편차를 달리해 1846년(헌종 12) 성주 청천서원(晴川書院)에서 중간되었다.

김우옹이 책을 만든 후 110여 년이 지나는 동안 판이 썩고 벌레가 먹어 책을 다시 찍어낼 수 없게 되자 1924년에 그의 후손인 김성림이 경상도 유학자들의 뜻을 모아 다시 간행하였고 이것이 『속강목책판』이다.

[서지적 상황]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 용강서당(龍岡書堂)에 소장되어 있다.

[구성]

『동강문집』은 21권 10책(본집 17권 8책, 부록 4권 2책)으로 권두에 허목(許穆)의 서문과 권말에 이현일(李玄逸)의 발문이 있다.

권1은 시(詩) 58수, 사(詞) 2편, 부(賦) 3편, 권2~5는 소 46편, 권 6~10은 차(箚) 28편, 계사(啓辭) 23편, 의(議) 2편, 교서 2편, 전(箋) 1편, 권 11~14는 경연강의, 권 15는 잠 2편, 권 16은 서 15편, 잡저 2편, 제문 8편, 권 17은 비지(碑誌) 2편, 행장 2편, 유사 1편, 부록의 권 1~4는 행장·사제문·제문·만사·봉안문·축문·신도비명·시장(諡狀)·연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

시는 주로 자연의 산수를 읊은 것이 많고, 임진왜란 때의 처절한 상황을 그린 작품이 상당수에 달한다. 소는 주로 사직(辭職)에 관한 것으로, 임금의 치도책을 역설하고 있다. 차에는 붕당, 시무, 인물, 제도 등 다방면의 내용을 적고 있고,「경연강의」는 1573년(선조 6) 9월 21일을 시초로 여러 차례에 걸쳐 행해진 것을 기록하고 있다.

[의의 및 평가]

임진왜란을 전후한 정치·경제·역사·당쟁사 및 사회적 문제를 이해하는 데 참고 자료로 삼을 수 있다. 1979년 12월 29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6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8.22 2011년 한자 재검토 작업 1) 표제 東岡先生文集柵板(동강선생문집책판) ->표제 東岡先生文集柵板 2) 1846년(헌종12) 성주 청천서원(晴川書院)에서 중간되었다. ->1846년(헌종 12) 성주 청천서원(晴川書院)에서 중간되었다. 3) 소는 주로 삭직에 관한 것으로 ->소는 주로 사직(辭職)에 관한 것으로 4)「경연강의」는 1573년(선조6) 9월 21을 시초로 「경연강의」는 1573년(선조 6) 9월 21일을 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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