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8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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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光龍 |
영어음역 | Jeong Gwangryong |
이칭/별칭 | 대현(大見),석동(石桐)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태용 |
[정의]
조선 후기의 선비.
[가계]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대현(大見), 호는 석동(石桐)이다.
[생애]
1882년에 진사(進士)가 되었다. 자품(資稟)이 준정(峻整)하고 기우(器宇)가 헌앙(軒昻)하며 풍채가 사람에게 선학(仙鶴)과 같이 비추고 문학이 일찍부터 뛰어났다. 만년에는 강좌를 용암(龍岩)의 장덕재(章德齋)에 설치하니 원근에서 찾아와서 배우는 자가 매우 많았다. 『진양속지(晋陽續誌)』권4「사마조(司馬條)」 및 『증보 진양속지(增補 晋陽續誌)』「유행조(儒行條)」에 관련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