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30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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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晋州澹山古宅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단목길7번길 24[단목리 746]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규형 |
건립 시기/일시 | 1864년 - 진주 담산고택 안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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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 시기/일시 | 1871년 - 진주 담산고택 사랑채 건립 |
건립 시기/일시 | 1916년 - 진주 담산고택 별채 건립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23년 - 진주 담산고택 중수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1년 7월 14일 - 진주 담산고택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38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진주 담산고택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현 소재지 | 진주 담산고택 -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단목길7번길 24[단목리 746] |
원소재지 | 진주 담산고택 -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단목길7번길 24[단목리 746] |
성격 | 고가 |
양식 | ㄷ 자형 홑처마 맞배지붕[안채]|홑처마 맞배지붕|[사랑채] |
정면 칸수 | 6칸[안채]|4칸[사랑채] |
측면 칸수 | 1.5칸[안채]|1.5칸[사랑채] |
소유자 | 진양 하씨 창주공파 담산 문중[하택선] |
관리자 | 진양 하씨 창주공파 담산 문중[하택선]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개설]
진주 담산고택은 19세기 중엽 단파(丹坡) 하계룡(河啓龍)[1851~1932]이 건립한 주택이다. 당호(堂號)는 담산(澹山) 하우식(河祐植)[1875~1943]의 호를 따서 담산 고택으로 하였다. 단목리는 창주(滄洲) 하증(河憎)[1563~1624]이 입향하여 번성한 집성촌이다. 이 가문은 후손들인 습정재공, 생원공, 행정공, 단파공, 담산공 등이 모두 학행과 효행으로 문집을 남겨 가학을 이어온 선비 가문이다. 이 중에서도 행정공·단파공·담산공은 효행으로 이름이 드러났는데, 행정공 하진태의 효행 관련 문서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진주 담산고택은 2011년 7월 14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3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위치]
단목리 마을 뒤 구릉의 남사면 끝자락에 남향하여 위치하고 있다.
[변천]
1864년(고종 1) 안채, 1871년(고종 8) 사랑채, 1916년 별채를 건립하였다. 1923년 하우식이 중수하였다.
[형태]
솟을삼문이 있는 중심채 영역, 좌우 아래채 영역, 위채 영역으로 구분된다. 중심채 영역은 안채 영역과 사랑채 영역으로 구분되는데 안채는 안채와 방앗간채, 고방이 튼 ‘ㄷ’ 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안채는 정면 6칸, 측면 1.5칸이며 홑처마 맞배지붕이다. 맞배지붕의 양 측면에 1칸 규모의 눈썹지붕을 달아냈다. 이러한 양상은 진주 용산사 대웅전에도 보여 당시 진주 지방에서 유행한 양식으로 보인다. 평면은 좌측부터 툇마루가 딸린 온돌방 1칸, 대청 2칸, 툇마루가 딸린 온돌방 2칸, 부엌 1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포 양식은 장여수장집이며 상부 가구는 도리가 3개인 3량가이다.
사랑채는 정면 4칸, 측면 1.5칸이며 홑처마 맞배지붕이다. 맞배지붕의 양 측면에는 안채와 마찬가지로 눈썹지붕을 달아내어 수장 공간과 누마루로 사용하고 있다. 평면은 좌측부터 툇마루가 딸린 온돌방 1칸, 마루 1칸, 툇마루가 딸린 온돌방 1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포 양식은 장여수장집이며 상부 가구는 도리가 3개인 3량가이다.
[현황]
진주 담산고택의 소유자 및 관리자는 진양 하씨(晉陽河氏) 창주공파 담산 문중[하택선]이며, 현재 고택의 마당에는 효행과 관련된 효자목이라는 감나무가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