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T0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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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谷面 竹谷마을-定義, 槪說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죽곡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죽곡리에 있는 마을.
[개설]
1914년 진주군 성을산면(省乙山面) 장지동(長芝洞)·죽곡동(竹谷洞)·성산동(省山洞)의 일부를 합하여 죽곡리(竹谷里)라 하였다.
죽곡리라는 지명은 대나무가 많은 지역이라는 의미이며, 원래는 ‘대시이리’라 불렀다고 한다. 마을 사람의 성씨 분포는 거의가 김해김씨인 집성촌으로, 대대로 양반이 많이 살았다고 하며 마을 주변에 김해김씨와 전주최씨의 사당이 세워져 있다. 현재 마을에는 80가구 정도 거주하고 있다.
마을에는 수령을 측정할 수 없는 오래된 정자나무가 서 있는데, 지금은 사라진 예전 동제의 서낭목으로 추정된다. 현재 마을에서 동제는 지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