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진주문화대전 > 진주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용2(문화와 교육) > 교육 > 도서관, 박물관, 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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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圖書)와 회화(繪畵) 및 기타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보관하여,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봉사하는 기관. 도서관이란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도서를 모아둔 건물’이 된다. 도서란 원래 ‘하도낙서(河圖洛書)’를 줄인 말로서 『역경(易經)』「계사전(繫辭傳)」에 있는 “하출도낙출서 성인측지(河出圖洛出書 聖人則之)”에서 온 말이라고 한다. 동양에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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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삼곡리에 있는 도서관. 지역정보문화센터의 역할과 평생교육의 증진을 위한 생활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2년도에 건립되었다. 첫째, 도서관 주간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고, 국민 독서진흥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둘째, 매년 9월에는 독서생활화를 위한 독서 진흥사업을 전개하여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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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의 공립도서관 진주시의 공립도서관으로 기존의 진주시립연암도서관, 진주시립서부도서관, 진주시 어린이전문도서관, 비봉어린이도서관, 도동어린이도서관으로 분관되어 있다. 공중의 정보이용, 문화 활동 및 평생교육을 증진하기 위하여 생활문화공간으로서 항상 지역 주민과 함께 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 시민들의 독서생활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46년 9월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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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자료와 예술품, 역사학적 유물, 그 밖의 학술적 자료를 수집·보존·진열하여 교육이나 연구에 도움이 되도록 일반에게 전시하는 시설. 국제박물관회의헌장(ICOM헌장)에서는 박물관을 예술, 역사, 미술, 과학, 기술에 관한 수집품 및 식물원, 동물원, 수족관 등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료 및 표본 등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보존·연구하여, 일반 대중의 교육과 오락을 위해 공개 전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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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에 있는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 산하의 산림·임업 관련 전문 박물관. 산림과 임업에 관한 역사적 자료를 수집·전시하고, 산림에 대한 국민홍보 및 현장학습과 전시품 수장·전시 및 연구를 목적으로 1995년 8월부터 2001년 7월까지 5년 11개월 간 총150억 8백만 원의 공사비로 건립하였다.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 산림박물관이 착공되던 당시에는 경상남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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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에 있는 국립박물관. 경상남도 지역의 출토 문화재의 수집·보존에 앞장서고, 문화재 조사·연구·전시와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의 특색을 조명하는 한편 지역문화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자 설립되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고고학적 연구·조사를 담당하는 국립 기관으로서, 경상남도 지역에 산재해 있던 각종 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정리하고 가야의 문화를 소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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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설립된 남강댐 홍보관. 물문화관은 물을 테마로 한 남강댐의 홍보관으로, 지상 2층의 규모로 1997년 1월 30일 개관하였다. 1층은 전시관으로 ‘물과의 만남, 생명의 물, 남강의 물, 새천년의 물’이라는 주제로 전시되어 있다. ‘물과의 만남’ 공간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마스코트인 비버로봇이 방문객을 맞으며, ‘이미지 웰’을 통해 물에 대한 친근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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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에 있는 청동기 박물관. 한국 수자원 공사의 남강 다목적댐 개량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약 3.67㎢[111만 평] 수몰 예정 지역에 대한 매장 문화재 발굴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1975년부터 1980년까지 국립 문화재 연구소의 부분적인 조사를 통해 선사 유적이 밝혀졌다. 한국 수자원 공사에서 1989년부터 10여 년에 걸쳐 남강 댐 보강 공사를 완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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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에 있는 토지 및 주택 관련 박물관. 토지 주택 박물관은 기업의 정체성을 보여 주는 동시에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하려는 목적으로 개관하였다. 2015년 한국 토지 주택 공사가 진주시 혁신 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1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진주에서 재개관하였다. 1997년 7월 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토지 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1997년 12월 주거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