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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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九耳中央敎會 |
영어공식명칭 | Gui Jungang Church |
이칭/별칭 | 구이중앙장로교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구이로 1417[항가리 214-2]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천식 |
설립 시기/일시 | 1907년 - 학천리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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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70년 - 학천리교회에서 구이중앙교회로 개칭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0년 - 구이중앙교회 예배당 신축 |
최초 설립지 | 학천리교회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
현 소재지 | 구이중앙교회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구이로 1417[항가리 214-2] |
성격 | 교회 |
전화 | 063-221-0036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항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설립 목적]
구이중앙교회는 전라북도 완주군 지역에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하학마을[당시 전라북도 전주군 귀동면 학천리]에 살던 이래수는 1900년대 초 하와이에 이민을 떠났다. 하와이에서 기독교를 믿게 된 이래수는 예수의 복음을 고국의 친지들에게 전하고자 편지를 썼다. 이래수가 쓴 편지를 받은 조카 이흥원이 마침 전주시 서문교회에 와 있던 전킨(W.M.Junkin) 선교사를 만나 기독교를 믿기 시작했다. 1907년경 이흥원이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하학마을 임권증, 안경운과 함께 서문교회에 다니다가, 이흥원의 사랑채를 봉헌해 예배당으로 사용하게 된다. 당시 교회 이름은 학천리교회였다. 사랑채에서 시작한 구이중앙교회는 교인이 늘어 비좁아지자 1917년 초가삼간을 구입해 예배당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설립 초기부터 50여 년간 영수체제로 이어오다가 1954년 이흥옥 장로로 장립하고 이듬해인 1955년 이흥옥 장남 이주일 전도사가 노회의 승인을 받아 일했고, 1969년 정희찬 목사가 초대 담임목사로 임명받았다. 1970년 3월 예배당을 완주군 구이면 항가리로 이전하고 ‘구이중앙교회’로 이름을 변경했다. 1956년 구암교회, 1976년 구이남부교회를 분립해서 완주군 구이면에서 기독교 교세를 확장시켰다. 2000년에 현재 예배당을 신축해서 이전했다. 2006년 교회설립 100주년기념위원회를 조직하고, 100년 역사를 돌아보는 사진전과 역사집 편찬을 준비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구이중앙교회는 「비전선언서」를 통해 교회의 모범이 될 것을 결의하고, 「사명선언문」을 통해 지역사회를 기쁨으로 섬기고 사역에 충성할 것을 선언했다. 매주 인근 모악산 입구에서 비타민 전도를 시행하고, 구이중학교 앞에서 호떡 및 팝콘 전도, 매월 사랑의 쌀 나누기, 반기별 지역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해 「비전선언서」, 「사명선언문」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매년 주일학교 미자립교회 성도를 초청해 이웃과 함께하는 연합성경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선교, 국내특수선교, 해외선교부를 설립해 교회와 선교지 20여 곳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모악찬양축제한마당을 매년 개최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황]
구이중앙교회는 제3대 목사를 비롯해 장로 9명[시무 장로 6, 협동 장로 1, 원로 장로 1, 은퇴 장로 1], 안수 집사 7명[시무 집사 5, 협동 집사 1, 은퇴 집사 1], 권사 42명[시무 권사 15, 협동 권사 2, 은퇴 권사 11, 명예 권사 14]등 200여 명 장년과 주일학교 90여 명 주일학교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사역의 집중과 효율을 위해 5개 위원회 23개 부서, 13개 구역, 12개 남녀선교회를 두고 있다. 예배시간은 일요일 낮 예배 오전 11시. 찬양 예배는 오후 3시 수요기도회는 오후 8시, 새벽기도회는 오전 5시, 주일학교는 유치 유초등부는 일요일 오후 1시 30분, 중고등부는 일요일 오전 9시에 예배하며, 장년부 공과 공부는 일요일 오전 10시 반, 청대학부는 일요일 오후 2시에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