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마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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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마진리에 있는 바위. 옛날 바위 위쪽에 길이 있었는데, 그 길 위에서 바위에 돌을 던져 바위 위에 얹어지면 아들을 낳는다고 하여 아들바위라 불리게 되었다. 마진리 마호 서쪽 덕곡리로 가는 도로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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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마진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2004년 진주시·경상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간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진주시-』에 의해 처음 학계에 알려졌으나 발굴조사는 실시되지 않았다. 마진리 고인돌은 크게 1, 2로 구분된다. 마진리 고인돌1 유적에는 2기의 고인돌이 있다. 1호 고인돌은 뚜껑돌의 평면형태가 장방형이고, 크기는 길이 140㎝, 너비 110㎝, 두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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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효자. 본관은 재령. 자는 이문(以聞), 호는 제헌(霽軒). 성재(誠齋) 이예훈(李禮勛)의 후예로, 할아버지는 이강, 아버지는 이중복이다. 어버이가 병들었을 때 변을 맛보아 가며 보살피고, 하늘에 쾌차를 빌었다. 상을 당했을 때에는 여묘에서 제를 마쳤다. 이러한 행실로 인해 향리에서 유학의 실천이 우수하다는 평을 들었다. 특히 이형의 행장에는 ‘품성이 강직하고 행동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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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시조는 고려의 중신 이우칭(李禹偁)이다. 이우칭은 경주이씨 소판공(蘇判公) 이거명(李居明)의 7세손으로 고려 초·중기에 보조공신(輔祚功臣)에 책록되고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낸 후 재령군에 봉해지자 후손들이 재령을 본관으로 삼았다. 원래 경주이씨였으나 이때 분관하였다. 모촌 이정(李瀞)은 임진왜란 후, 덕천서원의 원장을 맡아 원우를 중건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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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마진리에 있는, 절부 진양하씨를 기리는 비. 진양하씨의 열행과 효행을 기리기 위한 효열비로, 진양하씨의 아들 이점호(李点浩)가 주도하여 건립하였다.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리 마진리 마호마을 입구 지방도 변에 동북향으로 있다. 사각형의 받침돌 위에 높이 100㎝, 폭 45㎝, 두께 16㎝의 몸돌을 세우고 그 위에 머릿돌을 얹었다. 비석 둘레를 시멘트 블록 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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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마진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전통가옥. 재령이씨의 고가로 1718년(숙종 44)에 지어져 수차례 보수를 거쳤다. 전형적인 남부형 고가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특징적인 요소가 있어서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06호로 지정되었다. 소재지의 지명인 대곡면 마진리와 소유주의 성씨인 재령이씨를 따서 진양 마진리 이씨고가라고 하였다.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마진리 592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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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마진리 재령 이씨 집안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고문서. 진주시 대곡면 마진리 일대는 조선 전기 재령 이씨(載寧李氏) 모촌 이정(李瀞)이 입향한 이래 그 후손들이 세거하였다. 진주 마진리 이영 소장 고문서 일괄은 이덕관(李德寬)의 집안인 마호당(磨湖堂)에서 전해 오는 고문서들 가운데 195건으로, 2012년 7월 26일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522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