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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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선리에 통합된 가곡마을과 선동마을의 이름을 따서 행정구역상 가선리라고 하였다. 1914년 3월에 진주군 일반성면의 가곡마을, 선동마을, 창촌마을의 일부를 합쳐 가선리(佳仙里)라 하였다. 1963년 10월 1일에 가곡마을의 일부를 소아(蘇芽)마을로 신설하여 선동, 가곡, 소아 3개 마을이 되었다. 가선리는 전체가 대부분 해발 100m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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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총칭하는 말. 고개에는 전설과 그 지역의 지명과 관련된 명칭이 붙어 있다. 고개와 관련된 지명은 ‘고개’, ‘재’, ‘티’, ‘치’, ‘개’ 등이 있다. 『진주시사』와 『진양군사』를 중심으로 진주시의 고개를 살펴보면 대략 42곳으로 파악된다. 이들 고개를 위치와 명칭 유래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막고개는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 대평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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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동쪽에 위치한 면(面). 고려 현종 9년(1018)에 진주목 반성현으로 불리웠고, 이후 조선시대까지 반성현으로 불렸다. 이후 고종 1년(1864)에 반성면이라 하였다가 반성면이 일반성면과 이반성면으로 분리되면서 현재의 지명으로 개칭되었다. 조선 전기까지는 진주목(晋州牧) 반성현(班城縣)이라 하다가 동면(東面) 반성리(班城里), 비라동리(非羅洞里)라 하였고, 임진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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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일반성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경상남도 진주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문산읍], 15개 면[내동면, 정촌면, 금곡면, 진성면, 일반성면, 이반성면, 사봉면, 지수면, 대곡면, 금산면, 집현면, 미천면, 명석면, 대평면, 수곡면], 16개 행정동[천전동, 성북동, 중앙동, 상봉동, 상대 1동, 상대 2동, 하대 1동, 하대 2동, 상평동, 초장동, 평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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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에 있는 선돌. 대천리 선돌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고려시대 중엽 경 반촌[현 대동마을]에서 민촌[하촌마을] 방향으로 두 개의 돌이 걸어가고 있었는데 부엌에서 밥을 짓고 있던 반촌마을의 처녀가 이를 발견하고 막대기로 마당을 치자 돌이 현 위치에 멈추게 되었다고 한다.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242와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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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려 현종 9년(1018)에 진주목 반성현에 의창(義倉)이 소재하였고 조선시대에는 반성창(班城倉)을 두어 창말이라고도 하였다. 이 때 “곳집 창(倉) 자”의 유래로 창촌리라 전해오고 있다. 고려시대에는 진주목 반성현에 속하였고, 조선 중종 때 반성리로 개칭하였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진주군 일반성면 창촌동(倉村洞), 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