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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악서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0563
한자 晋州南岳書院
영어음역 Namak Seowon
영어의미역 Namak Confucian Academy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죽곡리 817-1지도보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유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83년 7월 20일연표보기 - 진주 남악서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2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진주 남악서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성격 서원
양식 오량구조|팔작지붕
건립시기/일시 680년경연표보기|1922년연표보기
정면칸수 4칸
측면칸수 2칸
면적 건물 7동
소재지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죽곡리 817-1번지
소유자 김해김씨 종중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죽곡리에 위치한 서원.

[명칭유래]

1919년 지방의 유림들이 중건할 당시 경주에 있는 서악서원의 이름을 본 떠 진주 남악서원이라고 명명했다.

[건립경위]

진주 남악서원(南岳書院)이 처음 지어진 것은 680년경의 일이라고 하며, 1922년 지방 유림들이 중건하였다. 전설에 따르면 김유신이 삼국통일을 완수하기 위해 전략상 요지를 찾아다니다가 이곳에서 신령을 만나 삼국통일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형태]

당, 서원, 솟을대문이 남북(南北)의 축상(軸上)에 놓여 있고, 서원 좌우에 정면 4간(間), 측면 2칸의 재(齋)가 각각 마주보고 있는 □자형(字形)의 좌우대칭 배치를 나타내고 있다. 서원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오량구조(五樑構造)로 팔작지붕이다.

[특징]

서원의 특이한 점은 대청이 없고 툇마루가 확장되어 대청의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당은 서원 바로 뒤에 높게 자리 잡고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1칸의 3량구조 팔작지붕이며 전퇴간(前退間)이 없는 평면형태로, 김유신(金庾信)과 홍유후(弘儒候), 설총(薛聰), , 문창후(文昌候), 최치원(崔致遠)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2호(진주시)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진주 남악서원이 중수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나, 이미 그 이전부터 김유신의 내력이 전해오고 있었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의의를 지니고 있다. 또한 한국의 여러 위인들이 사당에 함께 모셔져 있다는 점에서 비교적 유래가 깊은 서원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7.15 2011년 한자 재검토 작업 김유신(金庾信)과 최치원(崔致遠), 설총(薛聰), 홍유후(弘儒候), 문창후(文昌候)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김유신(金庾信)과 홍유후(弘儒侯) 설총(薛聰), 문창후(文昌侯) 최치원(崔致遠)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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