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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청곡사 목조제석천, 대범천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2308
한자 晋州靑谷寺木造帝釋天-大梵天倚像
영어음역 Cheonggoksa Mokjo Jeseokcheon, Daebeomcheon Uisang
영어의미역 Wooden Indra and Brahma Deva in Cheonggoksa Temple
분야 종교/불교,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불상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18[월아산로1440번길 138]지도보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유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95년 12월 4일연표보기 - 진주 청곡사 목조제석천·대범천의상 보물 제1232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진주 청곡사 목조제석천·대범천의상 보물 재지정
성격 불교조각
제작시기/일시 조선시대
제작지역 경상남도
양식 조각
재질 목조
높이 210㎝
대좌직경 70㎝
소장처 청곡사
소장처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18[월아산로1440번길 138]
소유자 청곡사
문화재 지정 번호 보물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청곡사의 제석천상과 대범천상.

[개설]

제석천과 대범천은 원래 브라만 또는 힌두교의 신상(神像)이다. 대승불교 이후 불법을 지키는 신상이라 여겨져 사천왕상 등과 더불어 불교미술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으며, 『삼국유사』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조각상이 아닌 그림으로 그려졌다고 전한다. 조선시대 탱화에서 주로 그 예를 찾아볼 수 있으나 조각상으로는 청곡사의 것이 유일하다.

[형태]

높이 210㎝이며, 나무 재질로 조각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탱화에서는 두 손을 합장한 경우가 많고 얼굴은 호분으로 하얗게 칠해져 있는데, 이와 달리 입체감을 나타내고 있고 양 손은 합장한 모습이 아니다. 옷주름 또한 탱화에서 묘사되는 것과는 다르다.

[특징]

진주 청곡사 목조제석천, 대범천상 은 독자적인 양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조각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다.

[의의와 평가]

조선 후기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중국이나 일본에서 만든 예와는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어 우리나라의 양식적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1995년 12월 4일 보물 제123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

[참고문헌]
  • 『진주시사』 (진주시사편찬위원회, 1995)
  • 청곡사(http://www.chunggoksa.or.kr/)
  • 문화재청(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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