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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청곡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30032
한자 晉州靑谷寺木造釋迦如來三尊坐像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불상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440번길 138[갈전리 18]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최선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1615년연표보기 - 진주 청곡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제작
보수|복원 시기/일시 1750년연표보기 - 진주 청곡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중수·개금
문화재 지정 일시 2010년 12월 21일연표보기 - 진주 청곡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보물 제1688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진주 청곡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보물 재지정
현 소장처 청곡사 -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440번길 138[갈전리 18]
성격 불상
재질 목조
크기(높이) 170.5㎝[석가모니불]|162.5㎝[문수보살]|151㎝[보현보살]
소유자 청곡사
관리자 청곡사
문화재 지정 번호 보물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청곡사 대웅전에 봉안된 조선 후기 목조 석가여래 삼존 좌상.

[개설]

진주 청곡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은 불상 내부에서 발견된 복장물 중 「개금불사 동참 결연작 복록(改金佛事同叅結緣作福錄)」에 1615년(광해군 7) 제작하였고, 1750년(영조 26) 중수·개금하였다고 적혀 있다. 2010년 12월 21일 보물 제168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대웅전 내 수미단 위에 본존인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봉안되어 있다.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은 높이가 170.5㎝인 중대형 불상이다. 불상은 상반신을 곧게 세우고 머리를 약간 앞으로 조금 숙여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타원형의 머리에는 뾰족한 나발(螺髮)과 경계가 불분명한 육계(肉髻)가 있고, 이마 위에 작은 반원형의 중앙 계주(中央髻珠)와 정수리에 윗부분이 둥글고 낮은 원통형의 정상 계주(頂上髻珠)가 있다. 얼굴은 양 볼에 살이 붙어 펑퍼짐하게 보이고, 눈은 일직선으로 작으며, 코가 곧게 뻗은 삼각형이면서 입은 미소 없이 다물고 있어 근엄해 보인다. 오른손은 손가락을 무릎 아래로 내려 촉지인(觸地印)을 하고, 왼손은 결가부좌한 오른발 위에 자연스럽게 얹어 놓고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다.

하반신은 무릎이 높이에 비해 폭이 넓고 낮아 자세가 안정적이다. 두꺼운 대의 자락은 오른쪽 어깨 위에서 커튼같이 몇 가닥으로 층을 이루며 늘어져 있고, 나머지 대의 자락이 팔꿈치와 배를 지나 왼쪽 어깨로 넘어간다. 하반신은 배 밑에 몇 가닥으로 펼쳐진 대의 자락이 완전하게 덮고 있다. 가슴을 덮은 승각기(僧脚崎)는 끈으로 묶어 상단에 다섯 개의 연판형으로 접혀 있다. 협시보살은 본존과 얼굴에서 풍기는 인상이나 신체 비율 등이 동일하고. 보관이나 보계, 손의 위치 등이 다르다.

[특징]

진주 청곡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은 조성 발원문이 남아 있지 않지만, 1750년 기록된 「개금불사 동참 결연작 복록」과 「진양 동월 아산 청곡사 불상 개금 시왕개채기(晉陽東月牙山靑谷寺佛像改金十王改彩記)」의 내용을 통해 1615년 조성된 후 1750년 상정(尙淨), 각심(覺心), 계초(戒初)를 비롯한 11여 명의 조각승들이 개금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목조 석가여래 삼존상은 방형의 넓적한 얼굴에 작게 표현된 이목구비, 단조로우면서 자연스러운 옷 주름 등이 특징이다. 조각승 현진(玄眞)이 1629년(인조 7) 제작한 창녕 관룡사 대웅전 목조 석가여래 삼불 좌상[보물 제1730호]과 가장 유사하다. 따라서 진주 청곡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은 조각승 현진이나 그 계보에 속하는 조각승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조선 후기 불교 조각사 연구의 기준 작품으로, 불상의 조성과 개금 시기 및 작가 등을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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