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양군 일반성면 창촌리 구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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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에 전해오는 남의 제사를 대신 지내주고 복 받은 며느리에 관한 이야기. 1980년 8월 8일 정상박, 성재옥, 김현수가 당시 경상남도 진양군 일반성면 창촌리 구리마을에서 채록하였으며, 1981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8-4에 수록되었다. 제보자는 조채제(남, 71세)이다. 그 뒤에 진양문화원에서 1994년에 발행한 『진양민속지』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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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에 전해오는 구렁이가 된 꼼쟁이에 관한 설화. 1980년 8월 8일 정상박, 성재옥, 김현수가 당시 경상남도 진양군 일반성면 창촌리 구리마을에서 채록하였으며, 1981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8-4에 수록되었다. 제보자는 구또현(여, 75세)이다. 꼼쟁이(구두쇠의 사투리) 할머니는 무엇이든 모았다. 어디를 나갔다 오면서 무른 개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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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에 전해오는 꼬마 호주(戶主)의 지략담. 1980년 8월 8일 정상박, 성재옥, 김현수가 당시 경상남도 진양군 일반성면 창촌리 구리마을에서 채록하였으며, 1981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8-4에 수록되었다. 제보자는 김명칠(남, 84세)이다. 그 뒤에 진양문화원에서 1994년에 발행한 『진양민속지』에 하종갑이 다시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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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에 전해오는 꾀 많은 노인에 관한 설화. 1980년 8월 8일 정상박, 성재옥, 김현수가 당시 경상남도 진양군 일반성면 창촌리 구리마을에서 채록하였으며, 1981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8-4에 수록되었다. 제보자는 김명칠(남, 84세)이다. 옛날에 자수성가하여 삼백 석 재산을 모았으나, 돈이 있어도 치장을 잘 하지 않아 행색이 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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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전해져오는 우화. 1980년 8월 8일 정상박, 성재옥, 김현수가 당시 경상남도 진양군 일반성면 창촌리 구리마을에서 채록하였으며, 1981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8-4에 수록되었다. 제보자는 김명칠(남, 84세)이다. 여우와 토끼, 두꺼비가 있었다. 여우가 토끼와 두꺼비에게 떡을 쪄서 내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그래서 시루떡을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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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창촌리에 전승되는 민요. 망깨소리는 망깨로 말뚝을 박는 일이 드물게 되면서 점차 듣기 힘든 노래가 되었다. 진양군 일반성면 창촌리에서 채록된 망깨소리는 잊혀져 가는 소리를 채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데, 잘 부르지 않는 노래가 됨에 따라 제보자가 힘들게 기억해서 부르다 보니 사설이 끊기기도 해서 아쉬운 점이 있다. 노래는 선후창의 형식으로 부른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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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창촌리 구리마을에서 전승되는 진주 부자와 의령 부자가 경주 최부자 집에 놀러갔다가 망신을 당했다는 설화. 진주, 의령 부자와 경주 최부자 살림 설화는 ‘경주 최부자’ 이야기로 경상도 지역에서는 널리 알려진 설화로 전설적 요소를 가진 민담에 해당한다. 설화에서는 진주나 의령 등 실제 지명을 언급하고, 널리 알려진 최부자라는 인물을 지목하고 있지만 특정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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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창촌리 구리마을에서 전승되는, 여우에 쫓겨 하늘로 올라가 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 관한 설화. 해와 달이 된 오뉘 설화는 민담 가운데서도 일상적 공간에서 일어날 수 없는 허구적이고, 기묘한 이야기를 다룬 신이담에 속하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유형에 속하는 이야기이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설화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곳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발...